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교류여행48 오오쿠보 선생님이 오오쿠보 도시미츠의 자손?!!!! 지난번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일본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일본 근대화에 중요한 사람중에 독일 비스마르크식의 철권통치식 정치로 일본 개화를 하려던 오오쿠보 도시미츠 와 선생님의 선대라고 해서 한자가 전혀 틀리잖아요 라고 따졌다가 뒤통수 팍!!! 오오쿠보 도시미츠가 암.. 2009. 10. 16. 요즘은 갑작스레 친절해지는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무섭습니다 요즘은 항상무뚝뚝하고 훈수두기와 잔소리의 대가 선생님이 말도걸고 장난도 치십니다 안하던 짓하면 갈때가 되었다 라는 흉흉한 생각이 듭니다만 오늘은 어디에 숨어다니냐~ 다음엔 나와 처음부터 하자~ 야~! 정! 뭐해! 라거나 끝나는 자유연습떄 상대편에게 걸레 만들어버렷~!!! 이라고 주문.. 2009. 10. 12. 으악 괜히 입상했다............!!!!!!!!!!!!!!!!!!!!!!! 오늘 신주쿠게이코카이에 갔더니 시작하자마자 눈도 마주치치않았던 학교사람들이 연습부탁한다고 몰려들더군요 한사람...두사람,,,,,,세사람...응?이건뭔가 이상한데,,,,,네사람,,,,,,,,다섯,,,,,,,,,,여섯,,,,,타임오버로 그만,,,,,,,,,,,, 게다가 오오쿠보선생님은 강평을 빙자한 지옥훈련...이렇게 치는거란.. 2009. 9. 30. 제발좀 심사보세요~~~ 오오쿠보 선생님은 현재 6단이십니다 나이가 70대이십니다 6단승단을 쇼와년에 보셨으니 지금 헤이세이21년이니 30년이 지났다 합니다 7단 좀 보시죠~ 라고 했습니다만 의미가 없다 라고 하시는 군요 70대에 7단승단이 뭐가 의미가 없다는 건지...... 오늘도 좋아하시는 사쿠라 레드와인을 기울입니다 (사.. 2009. 9. 29. 22회 사회인 검도대회 사진입니다 박지환님이란 분이 고맙게도 사진을 찍어주셨네요 어찌 하면 이런 자세가 나오는지 신기하네요 꼭 고류검술 시합같네요 2009. 7. 13. 아! 유도를 하시눈군요!!!! 오늘 같이 연습하는 분이 도복을 입고 있는 것을 보시더니 갑자기 만져보시더니 호소이네~~!!!!!(뭐 말랐네 나 아니면 가늘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다음이 재미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나니 엘리베이터 걸이 자기를 보고 하는 말 유도를 하시나봐요?....... (그날 유도와 검도를 같.. 2008. 2. 8. 요즘 일어나는 일들...... 한국에서는 영하권 날씨라고 들었습니다 일본은 아직 영하권은 아니지만 바람이 세차게 부는군요 오늘 날씨가 추운데도 많은 분들이 모여서 연습을 하는군요 제가 알고 있는 사람중에 연인하고 같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왠만해선 같이 안오는데 같이 왔군요 자유연습이 끝나고 보충수업?에 들어갔.. 2007. 11. 19. 이노우에상과 식사를 하면서.... 이노우에상이 제가 보낸 선물 답례로 식사를 대접하겠다고 해서 히노에 있는 조그만 한국식당으로 가더군요 물어보니 식당사장이 30년전에 한국에서 이민온 사람이였습니다 지금도 외국인이 들어오기 힘든 히노에 30년전이라면 굉장히 고생을 한것같았습니다 일본인 틈에서 살았는지 한국어로 이야.. 2007. 11. 16. 잔소리꾼 영감님........ 일본에 제가 연습을 하는 게이코카이중에 이름을 말할수 없는 분이 한분 계십니다 일단 7단이라고 말씀드리지요(도쿄에서 오지랍이 넓은 분이라서 이름을 거론하면 도쿄에서 검도하신분은 거의 알수도 있을겁니다) 저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려고 노력은 하십니다만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이 상대를 .. 2007. 11. 14. 오늘 간만에 오오쿠보 선생과 그의 잔당들과 연습을 했습니다 일주만에 간만에 오오쿠보와 추종자들인 츠카다상과 야나기상이 모였습니다 그래서 간만에 머리치기 연습을 하고 간단하게 시합연습을 했습니다 근래들어서 찌르기는 여간 세게 하지 않으면 주지 않았습니다만 허리는 잘 주는 편이 되어버렸습니다 시류에 편승이 되어 이것이 유행이 되는 가 봅니.. 2007. 11. 9. 거리에서 만난 고양이 우연히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만난 녀석입니다 이자식 팔자좋게 파는 물건위에서 잠이나 자는군요 하긴 파는물건이 전부 고양이에 관련된 물건입니다만 팔자 좋은 녀석입니다 2007. 10. 29. 호랑이굴에 다녀왔습니다 일을 마치고 부랴부랴 짐을 싸가지고 호랑이굴에 들어갔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가와세선생님께 인사드리고 즐비한 6.7단분들과 같이 연습을 하게되었습니다 첫번째로 가와세선생님과 승부 역시나 여전히 뚤리지않는 중단이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3본 승부 첫번째는 눌러 머리치기가 운이 좋게 걸렸습.. 2007. 10. 2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