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교류여행48

일본의 선생님에게 인정받은 니텐 죽도^.^ 오늘 야마시타선생님을 찾아뵈었습니다 나이가 고령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습을 하시더군요 저를 보시더니 반가히 맞아주셨습니다 그외의 히노식구들도 만나서 안부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야마시타선생님이 도쿄 검도대회(무슨대회는 잘모르겠지만 일단 고령자는 평균이7단입니다) 고령자.. 2007. 10. 21.
[부고] 일본의 이도검사의 큰별이 떨어지다 일본의 이도류계의 양대산맥 토다타다오 선생과 또다른 큰 거목 범사 8단 야기 효오베선생님께서 8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저도 구마모토쪽과는 친분이 적은 터라 이번에 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쇼와 33년(1958년)에 이도를 시작하시고 8단승단을 이도로 한것으로 유명합니다 쇼와58년 8.. 2007. 10. 6.
이번 강습회때에 찍어둔 사진입니다 멀리보이는 산이 도착예정지였습니다 드디어 세이신칸 도착 도타타다오선생님의 강좌 처음에는 이야기가 2시간이 넘어서 지루할것 같지만 이야기 진행이 재미있어서 시간이 금방갔습니다 이렇게 인자한 할아버지가 호구만 쓰면 도깨비로 변신합니다 이것이 600그람이 넘는다는 전설의 도다류 오니.. 2007. 6. 18.
7단 교사 야마시타 선생님 시합 이번에 시합을 하시는 장면을 찍었습니다 전일본고령자무도 대회 검도부 75세~79세부 B 2조 2007. 6. 8.
오늘 호랑이 굴에 같다 왔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대단한 분을 만났습니다 그분이 운동하는 곳중 하나를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지옥에 같이 가자!!! 라고 하시던 이야기가 저는 농담이라고 생각 했습니다만 그건 곧바로 사실로 되더군요 손자분들의 재롱을 보실 나이를 드신분들에게 혼쭐이 났습니다 정말 대단한분들이 게시는군요 2007. 5. 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ZARD」의坂井泉水(사카이 이즈미 본명 가마치 사치코)27일 오전 3시10분 암투병중에 게이오 대학 병원에서 병실로 돌아가던중 계단에 굴러서 뇌진탕으로 사망했습니다 「負けないで」등등 히트곡을 불렀던 사카이 누님이 4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불렀던 노래는 사람들.. 2007. 5. 29.
워낙 오지랖이 넓다보니... 이것 저것 호기심이 많다보니 별별게 저를 따라다니는군요 어제 저에게 아는분의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이게 무엇에 쓰이는 물건인고? 더군요 출장을 류큐에 가시더니 보내온 물건은 샤미센이 아닌 쟈미센!!! 이걸 나보고 어쩌라고....ㅜ.ㅜ 이왕 선물을 받았으니 이번기회에 오키나.. 2007. 5. 3.
도다타다오 선생님의 강습회에 참가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일본의 이도류 양대산맥이라 할수있는 토다 타다오 선생님의 강습회가 개최된다는 이야기를 들음과 동시에 참가기회가 생겼습니다 아주먼 야마모리라는 곳입니다만 아주 귀한 기회이기 때문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6월에 개최니 그때까지 준비를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2007. 5. 1.
오랫만에 야마시타선생님과 그내외분을 만났습니다 지난번 제가 장난삼아 만든 물소뿔 코등이에 금분으로 칠을 한것이 선생님 집의 제단에 올려져 있더군요 이롱~~~ 그리좋은 것이 아닌데 꼭 사기 친것같아서 좋은게 아니니까 마구 쓰세요 라고 했더니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어서 쓰기 아깝다 라고 하시더군요 좋은게 아닌게 들통나면 큰일인데.... 라고 .. 2007. 4. 27.
덴넨리신류 도장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노우에 선생님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이노우에 선생님은 신센구미의 조장의 후손이라서 프라이드가 강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외국인과 거리를 쭈욱 두고 계셨지요 그래서 뇌물아닌 뇌물인 자작품인 진검 부품을 갖다드렸더니 너무 좋아 하시더군요 받기만 해서 미안하신지 도장을 소개 해주신다.. 2007. 4. 22.
어제 게이코시간때..... 어제는 유난이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누구와 할까 하고 생각하다가 저와 안면이 있는 분들에게 들어갔습니다 이와노선생님의 회심의 머리치기가 유난히 빛을 발하더군요 간댕이가 부은 저는 연습을 응해서 했지만 머리맞고 에궁~~~ 그뒤에 오오쿠보선생님과 하던중에 옆에서 여자분이 몸받음을 잘못.. 2006. 11. 29.
이번에 오랜만의 동문 알렉스씨와 만났습니다 2년만에 장문신씨(알렉스 장)를 만났습니다 우라야스에서 회사의 일때문에 중국 대련으로 건너간 친구입니다 물론 동문이긴 하지만 나이는 저보다 많습니다 대만사람이지만 여러 방면을 공부해서 매우 우수한 사람입니다 이번에 출장차에 시간이 맞아서 만나 식사를 하자고 해서 조우역에서 만났습.. 2006.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