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항상무뚝뚝하고 훈수두기와 잔소리의 대가 선생님이 말도걸고 장난도 치십니다
안하던 짓하면 갈때가 되었다 라는 흉흉한 생각이 듭니다만
오늘은 어디에 숨어다니냐~ 다음엔 나와 처음부터 하자~
야~! 정! 뭐해!
라거나 끝나는 자유연습떄 상대편에게 걸레 만들어버렷~!!! 이라고 주문을 하지 않나.....
그래도 싫어서 하는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위에도 젊은 친구들의 배틑도 힘들지만 친구들의 응원으로?( 사회인의 힘을 보여줘라!!! 니가 보여주면 안되겠니...라고 하고 싶지만.... )
선생님의 표현이 애정표현이라고 다른선생님들이 이야기 하시더군요
아마도 기특함이나 자랑스럽다는 식으로....
애정표현을 그렇게...? 선생님은 변태?
아무튼 싫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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