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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주인장의 독백일기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려면

by 고경당 2007. 6. 27.
선생님들이 말씀중에 존경을 받기위해서는 이라는 주제를 저에게 말씀을 해주셔서
이것은 나만 가슴에 두기에는 아깝다고 판단되어 글을 올립니다

검도나 무도 등등 여러가지 분야에서 노력하면 다른사람에게 존경을 받게끔 더욱 노력한다
존경이라는 것은 상대가 나를 인정을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있다
존경은 실력도 있고 그 실력을 증명하고 인간적으로도 성숙해야만 존경을 받는다
그러나 몇몇 못난인간들은 실력도 증명하지 않으면서 그리고 인간적으로도 아닌 자가 존경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
한마디로 진정한 힘이 없는 사람들이며 비열한 불량잡배들이다
이런 비열한 자들은 자신보다 큰사람들을 무서워하며 학생이 자신보다 능숙하게 되는것을 두려워하며
경계를 한다
도장의 삼례가 있다 신에 대한 예 사범에 대한 예 그리고 상대와 같이 수련했던 사람들에게 대한 예
가 있다는 것은 모두 아는 사실이다
여기서 사범은 존경에 대한 예를 받을 자격이 있는 자가 사범이며 선생이다
단순히 단만 높다하여 이것을 강요하하는 자는 비열한 도둑의 마음을 가진자이다
나는 여러분도 충분이 존경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인성에대한 끊임없는 심성단련 그리고 도전정신으로 한걸음씩 나아간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것이 안됀다면 검도건 사회건 모두 실패하는 인생이 되어 버린다고 생각한다
물론 강압적으로 강요하면 앞에서는 하겠지만 뒤에서는 말이 나오기 일쑤다
멍청한 놈들은 이것도 좋다고 강요를 하는 예만라도 만족하지만
나중에는 주위에 아무도 없게 되어 버린다
존경을 받는 선생들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이유가 있다
그리고 존경을 못받는 선생도 이유가 있다
여러분도 못나고 비열한 인간이 되지 말고 필히 존경을 받는 사람이 되라고 부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