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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주인장의 독백일기

나의 미래의 꿈을 다시 꿈꾸다

by 고경당 2007. 6. 1.
요즘 들어서 저를 알고 계신 선생님께서들 좋은 기회나 평범한 사람은 꿈도 못꿀 곳으로 안내를 하시는 일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갑자기 안하시던짓을 하면 죽는다고 걱정이 있습니다만
새로운 게이코카이의 문을 열면 왠지 미지의 세계로 가는 듯한 두려움과 동경과 내가 어떤 이와 만날까 라는 것으로 심장이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는군요
이야기만 듣던 그리고 항간의 소문만 듣던 것들을 제눈과 몸으로 체험을 하는 일을 저는 아주 오래전부터 검도를 시작을 할때부터 꿈을 꾸어 왔습니다 이제 꿈에서나 꿀법한것들을 직접을 보니
감개가무량입니다 그러나 선생님께서는 대단한것을 저에게 깨우쳐주셨습니다
이제 꿈은 현실로 되었으니 이제 네자신이 다른사람의 꿈이 될차례이다!!
이것이 모든 저를 지도 해주시는 선생님들이 공통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점입니다
저는 앞서 저는 미지의 세계로 가는 모험가일뿐 가이드가 될수없다고 밝힌적이 있었습니다
미지의 세계를 알지못한 사람이 남을 이끌 가이드가 되는것은 목숨을 잃게 하는 매우위험한일임 알기 때문입니다
가이드는 경험이 풍부한 자가 할수 있는것으로 검도에서는 고단자 선생님일것입니다
지도자의 길은 험난하고 살을 깍는 고행의 길이라 합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참고 인내하고 후배들을 양성을 하는것 그리고 그 학생들이 자기보다 더 우수하게끔 한다는 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질투 탐욕과 같은 오욕칠정을 무시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저는 지도자의 길이 험난하다는것을 여러 선생님 옆에서 눈으로 직시하였습니다
어떤선생님은 지도를 하는데 너무 필사적으로 매달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죽을때까지도 지도를 하시는분도 계십니다 어떤분은 몸이 움직이지 않게 되자 병상에서 일지를 써서 자신의 지식이라도 알리려고 하셨다는 분도 있으셨습니다
저의 경우는 선생님중에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 있습니다
너에게 도움이 될 선생을 지명을 해두고 추천서를 써두었다 내가족들에게 이야기 해두었으니 만약 내가 어떻게 되면 추천서를 찾아가라
이것은 어쩌면 자신의 검술을 남기겠다는 것보다 하나의 제자들의 애정으로밖에 볼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가끔 전 이런 일들을 보면서 왠지 무섭다 라고 느껴집니다
저도 언젠가는 이런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저에게 매우 부담스럽게 합니다
한국에도 어서 이런 것들이 있어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