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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일본 여행

언제인가 눈이 많이 내릴때 가본 닛코(3)

by 고경당 2008. 5. 20.

닛코의 도쇼구에 보면 여러가지 동식물 장신들이 많습니다만 어떤건 진짜 실존하는 동물이 있는가 하면 아닌것도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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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코끼리 같지만 이건 영수(철이와 영수가 아닌 영험한 동물 靈獸) 맥이라는 동물입니다 한자로 써서 머리 맡에 부쳐놓으면 악몽을 꾸게하는 귀신을 잡아먹는다고 하여 지금도 중국에서는 맥이라고 글씨를 써서 붙여두는 풍습이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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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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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돈으로 처바른 장신구들입니다만 부럽군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있었다면 전부 노략질 당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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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묘를 가는 것은 생각보다 힘듭니다 입구에서 돈을 더내고 길다란 계단을 올라가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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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드름이 떨어져 머리에꽂인다면 호러영화가 따로 없는 상상을 하게 하는 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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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유명한 국보 닛코의 잠자는 고양이 이자식을 보기위해 돈을 더내야 했습니다 500엔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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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코여행에서는 가을이 좋다고 합니다만 겨울이 저에게는 맞는것 같습니다 비성수기에 사람도 많지 않아서 조용하게 감상을 할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이번여행으로 뭔가 마음이 홀가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연과 인간의 작품을 감상을 하면서

마음의 걱정꺼리가 사라지는 듯했습니다

언제한번 다시 가볼 일이 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