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공부다 일이다 개인적인 일이 많아지다 보니 쓸데없는곳에 치중을 하게 되는군요
요즘은 일본도에 대한 지식을 늘리기 위해 서적을 보고 있지만 마음은 딴데를 보고 있는 일이 많습니다 도신보다는 장신구 쪽이 저에게는 더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만
그럭저럭 손잡이 끈(쯔카이토)는 혼자서 묶는것을 하게 되었고 카시라는 몇번 만들었지만
그냥 일본것을 사서 하는게 더 낫더군요 아무튼 만드는게 천직인지 죽도제작및 개조부터 손을 댓다가 점점 일을 저지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요즘 탐나는 사게오가(칼집끈) 생겨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만 주위사람은 그냥 운동화끈을 사용하시더군요 ㅜ.ㅜ; 아예 몰랐다면 좋았을것을....눈이 작지만 보는게 왜이리도 잘들어오는지 시력이나 나쁘면 모를까 눈에 보이는게 비싼놈밖에 안보이는군요
지금은 어렵고 일본에 갈때나 만드는것을 구경하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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