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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일본 여행

면수건 전시회를 계획중입니다

by 고경당 2009. 10. 13.

고엔화의 파장이 여기서도 있기 때문에 물건 하나 하나 구입할때 마다 머리에 불이 날 정도입니다

특히 제가 구입하는 것들은 꽤 비싼 것축에 속하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군요

어쨋든 이번 일본출장은 의미가 많 았습니다

무사시회 한국지부 정식승인과 처음 공식전 데뷰와 함께 PR을 할수 있었던 것이 소득이라 할수있었습니다

그와 반대로  개인적인 비지니스는 그닥 좋지 않은게 흠이었습니다

건진건 면수건컬렉션이 늘었다는 것? 정도군요

일단 저는 돌아가서 개인적인 업무를 서둘러 끝내고 나서

활동재개를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매니저를 뽑아야 하는데 그럴 사람이 없군요 하긴 누가 맨땅에 헤딩할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군요

 

 

앞서 말한 면수건 전시회를 할 공간도 찾아야 하고

강습회도 준비해야 하고 하니 혼자서는 거의 무리일듯 싶군요

 

면수건 전시회는 일단 공간을 빌려야 하는게 급선무군요 그렇다고 중심가가 아닌곳에 하기도 그렇고....

크기가 있는 커피숍도 괜찮을듯 싶고......

 

책도 써야 하기 때문에 좀 머리를 굴려야 하겠군요

처음 책은  일본의 서민의 예술 데누구이 라는 이름이 될듯싶군요

검도 책이 아니라서 개인적으로 조금 실망이지만

국내에 없는 장르의 책이 생긴다는 것도 좋다고 생각이 됩니다

책의 성격은 동인지? 정도라 하겠군요

정식 출판이 될지는 모를일이군요 ^.^

아마도 사보는 사람은 그닥 없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