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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주인장의 독백일기

일본에서 한국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 것들.....

by 고경당 2007. 11. 20.
일본에서는 큰도시를 중심으로 한국인들이 군집하여 있는 곳이 많습니다
몇년사이에 이주목적이 아닌 돈벌이목적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에 들어왔습니다
그중에는 근면성실한 노동자부터 기술자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개인사정이 어떻건 한마디로 엔화벌이로 온사람들이지요
그런데 몇몇 올바르지 못한 사람때문에 한국의 이미지는 아직도 좋지 않고 있습니다
한류덕분에 약간 나아졌지만 아직도 멀었다 생각합니다
소매치기 원정단이라던지 매춘업으로 오시는 사람들입니다
전보다는 많이 나어졌지만 근래는 점점 다시 활개를 치려고 하는 분위기입니다
밤늦게 거리를 걷다보면 흔히말하는 삐끼들이 달라붙거나 한적한곳은 여성분들이 서툰 일본말로 마사지 하시겠어요? 라고 말을 겁니다
거의 중국아니면 한국인들이 많더군요 물론 이것은 한국의 사회나 경제가 매우 좋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일자리와 경기가 좋다면 여기까지 오는일이 그남아 적겠지요
뭐 이분들은 나쁘건 좋건 일을 하기위해 돈을 벌기 위해로 오는 사람이니 그남아 났습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제외)
문제중 문제는 한국의 관심기사를 일본인도 안다는것입니다
좋은것보다는 나쁜것이 많습니다 인간은 자극적인것을 좋아하듯 일본의 기사에 가끔보면
한국의 교수와 강사가 외국인학생에게 학점으로 몸을 요구한다거나 성추행관련기사가 그것입니다
제가 만난 일본인중에 이 기사를 보고 한국은 강간범들이 많다 라는 생각을 했다고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이여자야~ 그럼 나도 강간범이냐?)
물론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지만 외국에서 볼땐 자국의 뉴스보다 외국의 정보가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자국의 정보에 비한다면 5%도 안돼어 보입니다 그 5%안에 모든 나라의 정보가 들어간다면 한국은 아마 0.0001정도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정보가 많건 적건 한국이 그만큼 세계에서 비중이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비중이 있다는 것은 기쁜일이지만 그만큼 책임이 중하다는 것이겠습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안새냐? 라는것 처럼 한국에서 외국의 외교도 중하지만 내정이 정말 중하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의 벙죄의 일을 왜 외국나라에서 그것도 외국국민이 생각을하느냐? 라고 한다면
그건 당연할지 모릅니다. 일본에서 지진이 나면 한국에서는 전체가 흔들거리거나 큰 사건처럼 생각합니다만 일본은 지진은 그냥 늘 있는 잊을만하면 있는 것입니다 그것처럼 한국의 범죄에 민감한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에 대해 잘모르거나 한국에 유학내지는 업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이런 기사들은 그들에게는 공포와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에 독도문제 때문에 한일간 상황이 나쁜것을 기억하시는지요
저 그때 일본에 가기전에 매우걱정했습니다 한국의 뉴스에서는 일본의 극우파들이 한국인에 대한 처단을 외치고 있고 폭력적인 것도 있었습니다
이거 갔다가 칼에 찔려 죽는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그만큼 이미지는 요즘 대단히 중요한것입니다 한국의 이미지를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요

한국의 이미지를 살리는 것은 정치인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전체의 힘을 필요로 합니다
여러분도 이미지를 살리는데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