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태국 방문을 하였습니다

사업차 태국방문을 할때 태국의 검도인과의 만남이 이루어졌었습니다

10월 19일부터 23일 일정이었습니다만 하루밖에 시간이 안되어서 태국의 검도인과 열악한 환경에서 검도를 하는

이들을 보왔습니다

선교사업을 하고 계시는 임스테반 선교사님께서 주선을 해주셔서 람캄행대학에서 연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에서 연습을 할정도의 열악한 환경이지만 검도의 열의로 극복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태국인의 감각적인 파이팅은 무예타이를 연상할정도로 매우 격렬한 감각적인 스타일 이었습니다

자세보다는 거의 치는 느낌이 많이 받았습니다.

 

연습이 끝난후 기념품을 준비해주셔서 감사히 받았습니다.

이쪽에서도 준비한 츠바도메를 드렸더니 매우 기뻐들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끝난후 근처에서 노점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식사하면서 태국 현지인 학생들의 이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게 되어서 아쉬운 작별을 하고 왔습니다

 

사업은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만 태국검도인과 만남으로 홀가분한 마음으로 떠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임스테반 선교사님과 환영해주신 태국검도인들에게 감사와 성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