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후시기나 강꼬쿠진..(이상한 한국인)

오랫만에 다치이시 상과 야나기 상과 연습을 했습니다
다치이시상과 오랜연습후에 한판승부 역시나 제가 졌지만 야나기상과 연습으로 만회 극복
야나기상에게 질문을 받은것을 여러가지 알려주고 지도아닌 지도를 했습니다
그후에 탈의실에 들어가서 있다가 다치이시상의 질문이 손목이나 팔꿈치 안아파요?
라고 하는군요 저는 젠젠 (전혀요)라고 했습니다만 그게 의심이 나는지 정말로 안아파요?라고 하셔서 정말 무리가 없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이유를 조금 알려 드렸더니 그제서야 끄덕 거리시더군요 그래도 이상한건 정상의 몸이 아주 가느다란데 어떻게 무거운 죽도를 자유자재로 쉽게 움직이는지 의아해 했습니다만 저는 아직 부자연스럽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너무 지나서 다음에 좀더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도장을 뒤로 하고 나왔습니다
나올때 후시기나네~~~~ 그래도 정말 이상하네 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