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쯤에 도착을 했습니다 호면이 담겨있는 상자를 뜯어보았습니다
호면의 면금이 일반 호면면금이 매우 다르더군요 중앙의 면금이 다른 형태와 옻칠이 몇번씩 발랐는지 빤짝거리고 있었습니다 일단 써보았습니다만 끈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얼굴에 찰싹붙어서 인사를 해도 그대로 붙은 상태로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일반 수제 호면과 상대가 안돼게 가볍더군요
일본식으로 장인에게 위임을 해서 그런지 멩부동의 어께부분이 저의 체구와 꽉 맞았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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