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도 4단이면 굶어죽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에 대해....

일본에서 검도 4단이면 굶어죽지 않는다 라는 이야기를 여러분께서는 들은 바가 있을것 입니다 그에 대한 사실은 조금 우리들이 생각해온 것과 달라서 글로 써봅니다 일단 일본의 검도는 마을단위의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즉 사회의 일원으로 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4단이 되려면 도장이건 게이코카이건 그 지역에서 열심히 노력을 해야 합니다 도장이나 게이코카이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검도 게이코카이라도 마을에 이벤트가 있다면 적극 참여하고 서로 도움을 주며 그것은 검도뿐만 아니라 상가회나 그밖에 연합회 관리회등등과 많은 도움을 주고 받습니다 (가령 마을에서 축제가 있다면 검도회에서는 검도대회나 연무대회등을 열고 상가회는 이것에 지원을 해줍니다 물론 지원은 무료가 아니지만 서로 연계하는 사회가 매우 발달이 되어있습니다 ) 검도 역시 노력은 분명하고 사교도 필요합니다 3단에서 4단이 되면 자연히 인맥과 사회의 일원이 되는 것으로 단순히 검도를 가르치며 사는 것이 아닌 4단이 됨은 사회의 인맥이 쌓이게 되어서 어렵더라도 그주위의 사람들의 도움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의미가 큽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마을단위의 대표적인 게이코카이나 도장이 있는 문화가 아직 없음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