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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하는짓거리들

쯔바 아와세에서 히끼 기술

by 고경당 2005. 6. 16.
쯔바 아와세는 한국어로는 코등이 싸움이라는 접근했었을때 상대방과 힘 겨루기 하는 상태 를 말합니다 저역시 이부분은 미숙하지만 선생님들과 사범님의 설명을 한것을 기억나는것을 토대로 그리고 저의 연습시의 경험으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쯔바 아와세의 경우가 이도에서는 참 많습니다 일도의 상대방은 접근전에서 기술을 노리거 나 단체전의 시기에 비기려는 전술적인 측면에서 많이 나옵니다 거리를 처음부터 주지 않으면 되지만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거나 상대방이 접근전에서 승부 를 노릴때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쯔바 아와세에서 중심을 지켜서 상대를 도리어 무효내지 는 중심을 역으로 빼앗아 공격을 하는 좋은 방법은 없을까요 이런 질문에 선생님들과 사범님들은 이런 말씀들을 해주셨습니다 상대가 지치기를 기다리거나 중심을 이동을 시켜 자신에게 유리함쪽으로 유도를 하라고 첫번째는 틈을 안주고 도리어 가까히 붙어서 상대방에게 가까히서는 더욱 어렵다라는것을 인 식시키는것이라고 생각을 합시다 그러면 상대방은 자신없는 기술이나 본인이 힘으로 해결하 거나 떨어지는 것을 선택할것입니다 두번째는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유도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유도에서 말하는 기울기라는 기술과 같은 이치라고 합니다 저는 유도를 하지 않았지 만 유연히 어떤 유도선생님에게서 이것에 대해 알려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검 도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그것이 유리한 쪽으로 이동하게 하는 이치를 이용한 기술이라고 설 명 해주셨습니다 즉 상대가 밀면 갑작스럽게 중심을 이동하여 상대가 의지 했던 힘이 집중했 던 물체가 없어진 순간 중심의 불안전한 요소가 나타날때 기술을 건다 입니다 어떻게 보면 나오는 기술과 같은것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나오는 기술보다는 몸의 중심을 컨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느낌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쯔바 아와세에서 기술을 건다 라는것은 이도에서는 조금 자유롭습니 다 소도나 대도의 기술을 사용할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깨끗한 맛이 부족해서 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만 소도로 접근해서 연속적으로 치는 방법은 상대를 화를 내게 할 뿐입니다 그리고 소도로 연속적으로 치는 것은 시합을 보는 심판들을 적으로 만드는 확률을 높일 뿐입 니다 순간적으로 한번내지 두번을 강하게 치고 빠지면 심판들도 의외의 기술을 보았기 때문에 좀더 긴장을 하고 기대를 할수 있는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대도 역시 마찬가지로 한방으로 치고 상대가 따라오는것을 보면 그것을 기회로 삼아 기술을 사용을 할수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치고 나서 다시 칠수있는 유리한 자세를 잡고 있어야 합니 다만 이것들 모두가 이도류의 히기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어떤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감각을 키워서 사용을 해야합니다 감각은=훈련으로 이어지겠지요 저의 경우는 손등으로 느끼는 편입니다만 아직 전체적인 윤곽은 느끼지 못합니다만 저역시 좀더 연습을 하면 전체적인 윤곽이 나타나겠지요 여러분도 히끼를 하실때 치는 행동보다는 상대의 중심을 이동한 기술과 틈을 안주어 지치게 하는 방법을 해보시고 자신만의 히끼 스타일을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