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오면 어김없이 찾는 끈쟁이 할머니집을 방문했습니다 끈을 어김없이 만들고 있었습니다만
역시 끈을 만들때는 눈도 안 마주쳐주시더군요
삐져서그냥 갈라구 하다가 마을 조합 앞 구탱이에 수북히 쌓여 있는 끈들이 있어서
유심히 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저렴하면서 구매 충동을 느끼는 것들이 저를 유혹하더군요
실크재질에 길이는 150cm정도에 고라이 우라로 안쪽은 금색이고 바깥에는 단순한 그림이 있는것이라서 칼집에 히토도메(금구)를 빼면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장식을 할 요량으로 몆개만 산다는 것이 20개 씩이나 되어 버렸습니다 ㅜ.ㅜ
한국에 돌아가면 그중 다수는 진검바다 회원님들에게 양도를 해야 할것 같군요
사진이 준비되면 올리겠습니다
'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 > 하는짓거리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계로 나아가는 이도류의 세계로 도약하기 위해 기지를 마련할까합니다 (0) | 2007.05.17 |
|---|---|
| 이번에 받은 애물단지 산셍 (쟈미센)입니다 (0) | 2007.05.11 |
| 저의 보물창고에 또다른 가족이 늘어 났습니다 (0) | 2007.04.01 |
| 이번에 도장구를 몇개 구입해보았습니다 (0) | 2007.03.27 |
| 이번에 큰맘먹고 셋팅을 해보았습니다 (0) | 2007.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