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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당과 함께 떠나는 여행/하는짓거리들

요즘 밀린 일들을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군요

by 고경당 2006. 12. 19.
일본에 한달있는것도 긴거라고 거래처와 회사들이 마구 마구 전화에 부탁이 왜이렇게 많은지 모두들 일본에 왜 이리도 오래 있었느냐 하는군요 (흥~!!! 일본에 있는 걸 보태줬냐!!1)라고 하고 싶지만 내년에는 좀더 오래있어야 하는 분위기가 있어서 준비를 오자마자 하고 있습니다 지인들이 아예 일본에서 살아라~!!! 하시길래 자리가 있으면 그럴예정이다 라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점점 일본에서 친구들이 일본에서 좀더 오랬동안 있으라고 꼬드기는 전화들이 많아서리 거절도 점점 힘들어지는군요) 이거 점점 주말반도 하기도 힘들어집니다 이러다가 주말반을 문을 닫을수 있겠다는 예감이 생기는군요 이거 제멋대로인 주인장 때문에 주말반 회원님들만 고생하는 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거 일본에 가는 일정이 길다보니 1년에 6개월정도도 안돼는군요 ^.^) 좋은소식이 일본에서 있었습니다 조만간 내년에 일본에서 저를 지도해주시는 선생님들과 지인들 방문을 하고 싶다고 뜻을 전하셨습니다 그중에는 친구들도 있습니다(친구라고 해도 단이 5단부터군요 ㅜ.ㅜ) 이것이 성사가 된다면 이도류의 세계에서 주최를 해서 강습회를 할 예정입니다 그것이 어떤것이건 간에 뜻있는 자리가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점점 귀차니즘에 빠져 바둥거리는데 넘어야 할 산이 많군요